[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히피는 집시였다"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히피는 집시였다"
안녕하세요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을 포스팅 해주는 백돈리 입니다.
벌써 2023년 10월에 들어오면서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산책을 즐겨하진 않지만 오늘만큼은 밤공기를 쐬며 어디론가 가고싶어지는 기분이네요.
사회 초년생으로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열심히 뛰어온 2023년을 돌아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오늘은 좀 제가 센치해 지는것 같네요.
오늘의 기분을 노래로 표현 하자면 이노래가 딱 떠올랐습니다.
모든것은 그 자리에 / 히피는 집시였다
내 마음이 가라앉지가 않을 때면
조용히 불을 켜고 내 방을 정리해본다
아마 난 어지럽혔나 봐
시끄러운 세상에 지쳐서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원래 그 자리로
모든 것은 전부 다 그 자리에
나만 휩쓸려 왔네
시간이 흐른 자국
남은 게 별로 없는데
아마 난 어지럽혔나 봐
시끄러운 세상에 지쳐서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원래 내 자리로
변해가는 모양 그대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도
말을 하지 않고서
다른 말을 괜히 또 꺼내 본다
괜찮은 척
부디 변하지 말라고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았으면
모든 것은 전부 다 그 자리에
나만 휩쓸려 왔네
아무런 기약 없이
잃어버린 게 많은데
아마 난 어지럽혔나 봐
시끄러운 세상에 지쳐서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원래 내 자리로
변해가는 모양 그대로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도
말을 하지 않고서
다른 말을 괜히 또 꺼내 본다
괜찮은 척
부디 변하지 말라고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았으면
모든 것은 그 자리에 / 히피는 집시였다 - 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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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목소리가 굉장히 몽환적인 색채가 강해 듣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다른 세계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감성적이고 싶을때 특히 밤산책에는 히피는 집시였다의 노래를 듣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감성적이 느낌에 빠져들고 싶다면 "히피는 집시였다" 노래를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